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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때아닌 자살설에 휘말렸다.
글을 본 팬들은 혹시 김장훈이 자살을 암시한 거 아니냐며 걱정의 시선을 보냈다.
이에 김장훈의 한 측근은 "미투데이에 올린 글을 보고 걱정이 되어서 바로 집에 가보았다. 다행히 별다른 일은 없었다"며 "최근 개인적인 일로 인해 많이 힘들어했다. 아마도 약간 술을 마신 뒤 글을 올린 것이 괜한 오해를 야기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중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조만간 정규 10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