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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4일 녹화 마지막으로 '승승장구' 하차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10-05 14:57 | 최종수정 2012-10-05 14:57


가수 아이유와 이기광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새미의 어드벤쳐2'(감독 벤 스타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수 아이유,비스트의 이기광, 개그맨 김원효가 목소리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새미의 어드벤쳐2'는 밀렵꾼에게 불법 포획을 당한 할아버지 거북 '새미'와 '레이'를 구하기 위해 손녀 '엘라(아이유)'와 손자 '리키(이기광)'가 위험한 바닷속에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2.07.26/

비스트 이기광이 KBS2 '승승장구'에서 하차한다.

이기광은 개인과 비스트 스케줄로 인해 지난 4일 오후 진행된 '승승장구' 녹화를 끝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지난 4일 이기광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승승장구'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절 항상 막내동생으로 아껴주시고 챙겨주셨던 승우 형님 재훈 형님 수근 형님 저희 제작진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했습니다"라는 하차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승승장구' MC로 합류해 김승우, 탁재훈, 이수근 등과 호흡을 맞춰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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