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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 민지아, '대왕의 꿈' 김유신 여동생 캐릭터 투입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10-05 14:49 | 최종수정 2012-10-05 14:49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민지아가 KBS1 주말극 '대왕의 꿈'에 김유신의 첫째 여동생 보희 역으로 투입됐다.

극중 보희는 김유신의 첫째 여동생으로 차분한 성품과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동생 문희와는 대조적인 성격이다. 이런 보희가 어느 날 꿈을 꾸는데 그 꿈이 대단한 것임을 눈치챈 동생 문희가 비단을 주고 꿈을 사는 스토리가 6일 방송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민지아는 KBS드라마 '추노' 에서 '초복이' 캐릭터로 공형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은바 있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여러 드라마 등에 주.조연 으로 출연해 오고 있다. 또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도 출연하여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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