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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이병헌이 한 번에 일과 사랑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 이병헌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창 흥행 몰이 중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의 무대 인사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으로 '광해'의 흥행 돌풍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10년 '악마를 보았다' 이후 국내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던 만큼 이번 기회에 최대한 많은 팬들과 만날 생각이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몬트리올에서의 촬영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당초 예상보다 일찍 귀국을 했다"면서 "우선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홍보를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귀국 이유를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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