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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100배 즐기기, 10월 1일 방송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09-26 09:45 | 최종수정 2012-09-26 09:46


사진제공=MBC

MBC가 월화극 '마의'의 첫 방송을 앞두고 특집 '마의 100배 즐기기'를 10월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기획의도 뿐만 아니라 이병훈 PD과 조승우, 이요원 등 출연배우들의 인터뷰, 촬영장 스케치 등을 담아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마의'의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mbcma2)를 통해 제작진의 모습과 촬영장 뒷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마의'는 말을 고치는 수의사인 마의(馬醫)에서 출발해 임금을 고치는 어의(御醫)의 자리에까지 오른 조선 최초의 한방 외과의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룬 작품이다. 이병훈 PD가 연출하고, '허준'과 '이산'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유선, 이상우 등이 출연한다. '골든타임' 후속으로 10월 1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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