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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컬투쇼'의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방송 도중 벌어진 돌발 상황들을 공개했다.
정찬우는 "이혼하신 남자분이 전 부인에게 방송으로 사랑고백을 해서 재결합을 하기도 했으며, 잃어버린 차를 찾아준 기억도 있다"면서 "DJ가 생리적인 현상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을 급하게 가다가 방송사고가 날 뻔 한 적이 있고 트림을 너무 크게 해서 대국민 사과를 한 적도 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정찬우와 김태균은 라디오 청취율 1위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을 진행하는 동시에 3년 전부터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웃음과 재미를 그대로 옮긴 SBS E! 'TV 컬투쇼'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