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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유부녀 등장 '성숙 몸매 미모' 누구?

기사입력 2012-09-22 18:03 | 최종수정 2012-09-22 18:03


때아닌 '95년생 유부녀'가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95년상 유부녀' 제목으로 95년생 가수 코트니 스터든과 60년생인 배우 더그 허치슨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부부사이로 코트니 스터든은 한국 나이로 18세, 미국 나이로는 16세다. 남편 더그 허치슨과는 35살 차이다.

지난 6월 허치슨과 코트니는 라스베이거스의 소규모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려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미성년자임에도 부모의 동의를 받으면 결혼이 가능한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감행한 것.

당시 두 사람은 "우리는 무척 사랑하고 진짜 사랑은 나이가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언론과 인터뷰했다.

한편 코트니는 12세에 모델을 시작하면서 빼어난 미모와 조숙한 몸매로 미스 틴 USA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후 가수로도 데뷔하며 컨트리 싱어로 활동했다. 허치슨은 미국 드라마 '로스트', 영화 '그린 마일', '아이엠 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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