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에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의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작품인 '섹시 러브(SEXY LOVE)'와 가비엔제이의 멤버 건지, 4단 고음 영국소녀 섀넌, 티아라 멤버 아름이 함께 호흡을 맞춘 애절한 발라드곡 '낮과밤'이 수록되어 있다.
티아라의 '섹시러브'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에서 보여주었던 성숙한 매력에서 변신, 감각적인 로봇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지금까지 곰TV 뮤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음원 역시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도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티아라의 7번째 미니앨범 '미라지'는 11일 출시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