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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카리스마' 뒤에 감춰진 촬영장 '깨알 귀요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민호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웃음을 지을 때마다 생겨나는 '초승달 눈웃음'과 각양각색 표정을 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한껏 분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촬영 할 때 입은 망토의 윗부분에 손을 넣으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콧잔등을 손으로 만지는 등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어내는 것. 이민호가 지어내는 싱그러운 미소가 촬영장을 달달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10일 방송분에서는 기철(유오성)이 가져온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을 확인한 은수(김희선)가 충격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