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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두 건의 뺑소니 혐의로 기소됐다.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4월 첫 번째 사고를 낸 뒤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또 한 건의 사고를 내면서 LA 검찰은 첫 번째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사고의 경우, 피해자 차량과 아만다 바인즈의 차량에 남은 파손 흔적이 일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만다 바인즈는 '왓 어 걸 원츠', '러브렉트', '쉬즈 더 맨'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