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청담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하라의 단독주책이 위치한 청담동 일대의 시세는 3.3㎡ 3500만~4000만 원대인데 비해 구하라는 3000만원 가량으로 시세대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단독주택의 위치는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용준형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200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리모델링 후 구하라가 직접 주거를 할지 임대를 할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위치상 주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추측.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달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를 발매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