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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슬림해진 얼굴에 명품 쇄골 그리고 볼륨 몸매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03 09:01 | 최종수정 2012-09-03 09:02


시크릿 전효성.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시크릿이 오는 13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의 새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의 발매를 13일로 확정하고 열흘 간의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3일 첫 번째 재킷 이미지로 리더 전효성의 파격적인 단발 모습을 공개했다.

이미지 속에서 전효성은 빨간색 상의에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그 동안 '볼살' 논쟁으로 점화되었던 슬림해진 얼굴선과는 대조적으로 명품 쇄골에 탄력 있는 볼륨 몸매를 뽐내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사랑은 무브' 이후로 1년 만에 발표하는 시크릿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포이즌'으로 그 동안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을 작곡해왔던 강지원, 김기범 듀오의 작품으로 알려져 또 어떤 시크릿만의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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