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NEW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을 들고 찍은 단체 관람 인증샷과 배우들이 우리 학교에 와줬으면 하는 이유를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중, 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추천하는 선생님, 교직원 및 학부모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배우들은 총 3명의 선정해 학교 3곳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단체 관람에 참여한 인원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를 그린 작품이다.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