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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의 미스터리가 나날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리를 캐는' 은오와 '미스터리를 감춘' 주왈(연우진)의 팽팽한 기싸움이 돋보인 첫 만남, 옥황상제(유승호)를 만나러 가기 위해 무당 방울(황보라)의 도움으로 저승사자 무영(한정수)을 불러내는 아랑의 모습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청률은 13.2%(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 탄탄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