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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짱 교수' 박지은이 19일 방송한 KBS2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해 완벽 몸매 뿐 아니라 넘치는 끼도 입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지은은 여자몸짱팀의 맏언니 답게 사전 인터뷰에서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섹시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어진 릴레이 경기, 시청자 선택 경기 등에서도 화끈한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출연자들은 톡톡 튀는 발랄한 비치웨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자몸짱팀은 탄력 있는 조각몸매와 미모로 남심을 흔들어놨다. 또 드림걸즈팀 역시 화끈한 비치 패션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는 '여자 리키김'이라고 불리는 김지원이 45초라는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