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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하동훈)와 별(김고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하하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지난 3월 결혼한 절친 박근식 씨의 집을 방문한 하하는 "우리가 어렸을 때 둘 중 한 명이 결혼을 하면 나머지 한 명이 6개월 안에 무조건 결혼하기로 했다"며 "근식이가 지난 3월 4일 결혼했다. 아, 닭살!"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하하는 11월 30일 결혼할 예정이기 때문에 6개월 안에 무조건 결혼하겠다던 약속은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