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는 '팔라디움 팜파 배기' 운동화를 신고 '액션' 무대를 꾸미고 있다. 팔라디움은 프랑스 외인부대가 신던 부츠로 유명한 제품인데,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뉴이스트가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면서 슈즈 편집샵 브랜드 폴더 신촌 명동 청주 매장에서 제품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폴더 관계자는 "팔라디움이 유럽에서는 인기가 상당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이렇게 잘 팔릴 줄은 몰랐다. 실제로 뉴이스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마니아층만 찾는 정도였는데 멤버들이 신발을 신고 나온 이후로 판매가 급증했고 급기야 특정 모델은 완판돼 구할수도 없다. 전문가조차 예상못한 뜻밖의 반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