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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진희가 TV조선(CH19) '연예 in TV'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박진희는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며 "혼자보다 나은 둘, 셋, 여럿이 동참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진희는 이번 리디자인 프로젝트에 버려지는 많은 것들을 작은 노력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참여했다. 많은 사람들이 리디자인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리디자인 프로젝트는 낡은 제품과 상품가치가 없어진 재고품을 무조건 버리기보다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쓰이도록 환경을 위한 제품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캠페인이다. '에코지니' 박진희의 리얼스토리는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엔터비즈'에선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의 사업 스타일을 분석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성과 스타 출신 경영자들의 확연하게 다른 경영 철학을 확인할 수 있다.
연예가 뉴스를 전하는 '엔터 HOT 뉴스'에선 걸그룹 티아라의 왕따설과 이후 벌어진 문제들을 심층 취재해 전달한다. 또한 이혼 소송 중인 한류스타 류시원의 근황을 단독 포착해 전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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