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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SBS 새 월화극 '신의'에서 고려시대 무사로 입체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민호는 짧은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대본을 보는 등 최영이라는 인물에 깊게 몰두해 틀에 박힌 캐릭터가 아닌 다양하고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속속 공개되는 이민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시티헌터'때 윤성이 눈빛에 빠져서 허우적거렸는데 이번 최영 장군은 더 대박인 듯!" "눈빛이 진짜 좋음! 조바심이 생기네요. 신의 빨리 보고 싶어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이민호가 그려낼 최영이 기다려져요" "최영앓이 우선예약!"라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추적자 THE CHASER'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