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제시카와 완벽 '비주얼 커플' 등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4-27 14:32 | 최종수정 2012-04-27 14:36



배우 다니엘 헤니가 소녀시대 제시카와 '자체발광' 다정한 연인포스를 자랑해 화제다.

다니엘 헤니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녁 이벤트는 훌륭했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즐거웠다(Great event last night! Had fun w/Jessica from sns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니엘 헤니는 검은 수트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밝은 미소를 띠고 있었고, 제시카는 긴 생머리에 단정한 트렌치코트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완벽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으나, 두 사람은 지난 26일 '버버리 대만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행사'에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니엘 헤니 여전히 멋있다." "너무 잘 어울려요." "제시카 이상형이 다니엘 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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