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바비인형 같지만…안쓰러운 '앙상한 종잇장 몸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26 14:35 | 최종수정 2012-04-26 14:40


<사진=효민 트위터>

티아라 효민의 앙상한 몸매가 공개됐다.

효민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촬영 중. 오늘은 잡지만 7개 홍홍홍. 날씨 좋다. 정신 바짝 차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업 스타일의 헤어에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바비인형 같은 자태를 과시했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비현실적인 비율을 뽐낸 효민이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너무 마른 몸매. 안쓰러울 정도로 마른 팔과 다리와 한 손에 잡힐 것 같은 얇은 허리 등 종잇장 같은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 좀 찌워요", "진짜 심하게 말랐다", "풀만 먹고 사니까 저럴 수밖에..",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좀 찌우면 더 예쁠 듯", "정말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몸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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