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미로, '아시아의 레이디가가' 목료로 데뷔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2-04-19 17:35


신인 디바 안디미로가 '아시아의 레이디가가'를 목표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사진제공=트로피엔터테인먼트

올해 가요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초대형 신인 댄싱 디바 안다미로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압구정 예홀에서 음원 공개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안다미로는 '아시아의 레이디가가'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댄싱 디바로 신인답지 않은 파격적인 카리스마에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까지 겸비했다. 2012년 가장 '핫'한 신인 뮤지션으로 가요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데뷔 곡 '말고' 경쾌한 레트로 리듬이 가미된 일렉트로닉 펑키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이름도 묻지 말고 나이도 묻지 말고 우리 집도 묻지 말고 아무것도 묻지 말고'라는 개성 넘치는 가사에 안다미로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빅뱅','소녀시대','동방신기','샤이니'등 톱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조수현 뮤직비디오 감독이 '말고'의 뮤직비디오를 순수한 이미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변해가는 카멜레온 같은 안다미로의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고급스럽게 표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랩 피처링에 참여한 YDG(양동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영상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대한민국 댄싱 퀸'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다미로에게 가요계의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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