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만든 감성 놀이터 '더놀자', 30일 부산에서 문 열어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2-04-16 15:13



넥슨이 만든 디지털 감성 놀이터 '더놀자(The NoLLJA, www.thenollja.com)'가 오는 30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BCC)에 문을 연다.

'더놀자'는 디지털을 스포츠, 예술, 그리고 놀이로 재해석한 신개념 문화공간으로, '더 자유롭게, 더 신나게, 더 가깝게, 더 만지고, 더 느끼고, 더 생각하고'라는 슬로건 아래 130평의 공간에 구비된 100여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신체적 감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넥슨의 문화공헌 활동을 보다 전문화시키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더놀자'에는 '넥슨 작은 책방' 53호점, 네티켓 교육 프로그램, 게임 아트기획전 '보더리스(Borderless)'에서 호평을 받은 '아바타 미러(Avatar Mirror)', 제주도의 문화공헌 카페 '닐모리동동'이 재능 기부한 디지털카페 등 넥슨이 그간 진행해왔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이 담긴다.

더놀자를 찾은 아이들은 다채로운 색으로 꾸며진 14개의 공간에서 다양한 신체적 경험을 할 수 있다. 공간은 카트바이크(KartBike), 스폿월(Spot Wall) 등 디지털 스포츠 기계를 만날 수 있는 '스포츠 공간', 관람객들과 상호 교류하는 디지털 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소통 공간', 신체 감각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예술체험 공간', 최신 디지털 기기와 1천300여권의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더놀자의 경험을 예술적으로 구성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공간 '더놀자 아츠랩(The NoLLJA Arts Lab)'도 같은 날 개관한다. 넥슨은 부산에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넥슨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하고, 온라인 게임 서비스 자회사인 넥슨네트웍스의 본사를 제주로 이전해 250여 명의 현지 인력을 채용한 바 있으며, 제주에 문화공헌 까페 '닐모리동동'을 운영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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