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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이효리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힐링캠프가 왜 잘 되는가 봤더니 게스트를 무장해제 시키는 꽃미녀 작가군단이 있다. 게스트에 대해 공부하는 것, 얘기에 공감해주는 것 최고다. 거기에 거친 듯 자상한 이경규 선배님, 아이 같은 얼굴로 연신 호응해주는 혜진 씨, 무슨 얘기든 다 이해해줄 것 같은 제동오빠까지..."라고 적었다.
이어 "근데 좀 겁난다. 너무 해제하고 얘기했나보다. 아 어쩌지? (녹화)테이프 갖고 튈까"라며 특유의 농담을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