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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과 고수가 조각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에메랄드 색상의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포스를 뽐낸 한채영과 깔끔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새신랑' 고수는 중화권 톱스타 양자경, 다니엘 우와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명품 비주얼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신전이 따로 없구만", "두 사람 모두 유부남 유부녀라니..", "고수는 결혼하더니 얼굴이 더 핀 듯", "한채영 드레스 입은 모습 진짜 여신", "품절남녀", "귀티가 막 흐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