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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경기도 안양시에 롯데시네마 평촌을 개관한다.
이밖에 3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우라(Aura) 관과 바이브레이션 시트(Vibration seat)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영화가 일반관 가격에 제공된다.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관에선 평일 1, 2회차에 한해 1인당 3만원인 관람료를 1만원으로 내렸고, 롯데식품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미니 콤보 쿠폰 증정 행사, 롯데시네마 평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식품관 3000원 할인 쿠폰 증정 행사 등이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측은 "최상의 영화관을 지향하는 롯데시네마 평촌을 오픈한 이후에도 남원주, 양주 고읍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추가적으로 영화관을 개관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