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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세영이 감성 넘치는 연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세영은 "'적도의 남자'는 촬영장에서 아역 모두가 서로 잘해내자고 다독이고 힘을 북돋으며 찍어서 어려웠지만 든든하고 즐거웠다. 신인인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과 함께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방송될 3회에서 각자의 사연을 지닌 극중 인물들의 엇갈린 사랑과 갈등이 더 아련하고 가슴 아프게 다가갈 것 같다.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적도의 남자'와 박세영을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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