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상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탈락했다.
탈락 후 윤현상은 "무대가 끝나도 많은 것을 얻어가자는 심정으로 임했다. 아쉽긴 하지만 많은 것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즈의 마법사'의 OST인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부른 박지민은 박진영에게 99점, 보아에게 100점, 양현석에게도 100점을 받아 총점 300점 중 299점을 획득,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들은 각각 2명의 참가자를 자신의 기획사로 캐스팅했다. 이하이와 이미쉘은 SM으로, 박제형과 백아연은 JYP로, 이승훈과 박지민은 YG로 캐스팅됐다. TOP6 참가자들은 1주일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다음달 1일 열리는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