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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진' 박신혜, 핫팬츠 몸매 '통통하체는?'

기사입력 2012-03-25 15:16 | 최종수정 2012-03-25 15:24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는 2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2 TGC 걸즈 컬렉션 in 상해(TGC Girls Collection in Shanghai 2012)'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다.

이날 런웨이 무대에서 박신혜는 모델 뺨치는 포스를 풍기며 아름다운 인형미모를 뽐냈다.

평소 통통한 볼 살과 몸매로 앳된 외모를 자랑한 박신혜는 이날 무대에서 살이 빠져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다양한 스타일의 핫팬츠를 매치한 공주풍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그는 소녀티를 완전히 벗은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통통해도 예쁜데 살 빠지니까 진짜 예쁘네", "다이어트 비법 공유 좀", "하체 살 완전 빠졌다. 대박", "스타일도 그렇고 완전 인형", "진정한 자연미인", "진짜 부러운 얼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GC 걸즈 컬렉션'은 음악과 패션을 결합해 아시아 전체를 겨냥하여 열리는 대규모의 스페셜 이벤트로 한중일 3국 문화 교류와 아시아로부터 비롯되는 패션 문화 창조를 목표로 하는 행사. 올해 개최된 행사에는 박신혜 외에 일본의 사사키 노조미, w-inds, 홍콩의 시에안치, 대만의 쿤린 등 각국의 스타들이 참석해 런웨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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