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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이하늬, 과감 욕망 패션 '꿀벅지+환상 뒤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3-25 10:17 | 최종수정 2012-03-25 10:29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환상적인 뒤태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는 이하늬가 어르신 박계향(고두심 분)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이하늬의 탄력 넘치는 몸매. 짧은 핫팬츠 차림의 이하늬는 무릎 꿇고 앉은 자세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꿀벅지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한 인사를 마치고 돌아나가는 뒷모습에서도 역시 8등신 완벽비율을 뽐내며 완벽한 뒤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에서 이하늬는 박선영과 한재석의 관계를 훼방 놓고 집요하게 괴롭히는 '악녀'로 등장하는 만큼 설정 상 튀는 패션이 많고 아름다운 악녀 이미지를 위해 '욕망 패션'을 특별히 연출한다는 후문.

한편 이하늬가 출연 중인 '불후의 명작'은 대한민국 최고 요리 명장의 후계자 자리와 동양 최고 조리비서의 전수를 놓고 한판 진검승부를 벌이는 작품으로 매주 토. 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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