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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적나라한 키 서열 "발 받침대가…"

기사입력 2012-03-15 16:40 | 최종수정 2012-03-15 16:53

소녀시대

소녀시대 멤버들의 키 서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키 서열'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의 모 은행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소녀시대 9명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검은색 정장을 맞춰 입고 턱을 괴는 똑같은 자세로 나란히 서 있다. 마치 키 서열 순서에 따라 자리 배치를 한 것처럼 가장 키가 큰 장신 멤버인 수영과 윤아부터 꼬꼬마 단신 멤버인 써니와 태연이 한 줄로 서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단신 멤버들이 장신 멤버들과의 키를 맞추기 위해 발 받침대에 올라선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9명의 멤버들 중 티파니가 소녀시대 키 서열의 기준점처럼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점 또한 사진의 재미를 더해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소녀시대 키 서열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티파니를 기준으로 나눠지는 건가요?" "키는 달라도 각선미는 똑같이 우월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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