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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나인게임즈와 캡콤이 공동 개발한 액션 게임 '마계촌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가 6일 시작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PVP(이용자간 대결) 시스템인 '수련장', 은행-경매-우편 시스템, 최고 40레벨 콘텐츠, 편리하게 개선된 UI 등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넷마블은 밝혔다.
한편 게임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이용 횟수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재미가 쌓인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면 자동 참가되는 '재미를 경험하라' 운영자와 실력을 겨루는 'GM과 한판 대결' 'PC방 재미 2배'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ABC마트 상품권, 최고급 그래픽카드,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