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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김승우의 '1박2일' 출연에 대해 코믹하게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MC 탁재훈이 "저는 김승우씨한테 굉장히 미안하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 뒤 "내가 말렸어야 하는데"라고 말꼬리를 흐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예능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해줬다. 아무것도 모르고 가니까"라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안녕~'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2-02-29 17:00 | 최종수정 2012-03-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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