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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에 지드래돈은 "안 만났다는 것은 거짓말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물론 (스캔들 소문이 난 상대중에) 안 만난 분도 있겠지만, 만약에 만나더라도 몰래 만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며 "상대가 저보다도 피해가 많이 가는 위치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동종업계 종사자냐고 캐묻자 지드래곤은 미소로 넘어갔다.
앞서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