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민영기 부부, 30일 득남 "난 아빠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1-31 14:02


사진출처=민영기 트위터

이현경-민영기 부부가 득남했다.

민영기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7:09분에 3.54㎏ 건강한 남자 어린이를 얻었습니다. 더욱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난 이제 아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경과 민영기가 아들을 안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득남 축하한다'는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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