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희선 ‘70kg 만삭 사진’ 공개…남편은 상의탈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1-27 14:18



배우 김희선이 출산 전 몸무게 78kg까지 치달았던 임신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김희선은 남편과 딸 연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이날 김희선은 출산 후 28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은 모유수유라고 공개했다. 김희선은 "딸 연아를 가졌을 당시 하루에 고기만 8끼를 먹어 몸무게가 무려 78kg까지 나갔다"며 이어 70kg 몸무게 당시의 김희선 사진이 공개됐다.

상의탈의를 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속 김희선은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김희선은 연아를 임신했을 때 "남편이 배마사지는 꼭 해줬다. 이에 더해 아빠 목소리 들려주는 일도 하루도 빠짐없이 해줘서 고마웠다"며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딸 연아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천상 엄마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