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이경규…'토마토 다이어트' 삼매경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17 11:50 | 최종수정 2012-01-17 11:59


<사진=전현무 트위터>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다이어트 중인 이경규의 모습을 공개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된 '남격' 촬영 중에도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을 고수하시는 멋진 경규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경규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촬영 중 휴식시간을 틈타 방울토마토를 먹고 있는 모습. 다이어트로 인해 다소 수척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힘들어보이세요", "역시 경규옹! 지킬 것은 지키시네요", "힘드시겠지만 복근을 위해 파이팅",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와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새해 첫 미션으로 식스팩을 만들기 위한 몸짱 프로젝트에 도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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