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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맞아? ‘숨겨둔 몸매 공개’ 객석 초토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2-26 11:06 | 최종수정 2011-12-26 11:16


사진=MBC 캡쳐

소녀시대 제시카가 평소 청순미 속에 숨겨둔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화제다.

제시카는 25일 오전 12시 20분부터 90분 동안 방송된 소녀시대 성탄특집 무대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 특별한 개인무대로 관객과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는 국내 방송에서 볼 수 없던 해외 콘서트에서만 선보이던 소녀시대의 특별 무대.

제시카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변신해 재즈곡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불렀다. 오프닝에서 핑크색 꽃 무대에 핑크 드레스를 입고 누운 제시카는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객석을 반 이상 채운 남성팬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커뮤니티도 뜨겁다. "예쁜줄로만 알았는데 섹시하다" "묘하게 예쁜 스타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수영의 차차차 댄스와 소녀시대가 군부대 위문 공연에 나선 현장도 전파됐다.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는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6.2%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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