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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가 평소 청순미 속에 숨겨둔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화제다.
제시카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변신해 재즈곡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불렀다. 오프닝에서 핑크색 꽃 무대에 핑크 드레스를 입고 누운 제시카는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객석을 반 이상 채운 남성팬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커뮤니티도 뜨겁다. "예쁜줄로만 알았는데 섹시하다" "묘하게 예쁜 스타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