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또 '홈쇼핑'대박, 'X-마스 완판퀸' 등극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2-26 09:17 | 최종수정 2011-12-26 09:17


사진제공=비투오가닉

배우 이유리가 홈쇼핑에 등장해 또 한번 '대박'을 이뤄내며 크리스마스 '완판퀸'에 등극했다.

이유리는 지난 24일 새벽 CJ홈쇼핑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B2ORGANIC(비투오가닉)' 판매에 나서 또 다시 억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유리는 지난 3월에도 '비투오가닉' 화장품 판매에 나서 당시에도 억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까지 이름이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투오가닉몰' 관계자는 "이유리가 출연할 때마다 '대박'을 쳐 관계자들도 모두 혀를 내두르고 있다. 단 50분 출연이었지만 '동안피부', '도자기 피부' 등으로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리가 추천하는 제품이라 더 호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8월 종용한 MBC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이유리는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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