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하선 앞에 정장 입고 나타난 영욱, 포옹의 의미는?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23 15:57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공무원 시험을 마치고 돌아온 영욱이 하선 앞에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23일 방송되는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62회에서는 공부를 위해 절에 들어갔던 영욱이 시험을 마치고 하선 앞에 등장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하선이 근무하고 있는 고등학교 앞. 영욱은 말끔한 정장 차림에 중형차를 타고 나타나 하선을 놀라게 한다.

이어서 하선과 영욱은 추억의 장소인 한강을 찾아 데이트를 즐긴다. 이번에 본 시험이 지방직 공무원 시험이라며 하선에게 같이 갈 수 있냐고 묻는 영욱. 하선의 대답을 들은 영욱과 하선은 긴 포옹을 나눈다.

영욱이 말끔한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과 두 사람이 어떤 결정을 했을지는 이날 오후 7시 4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