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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자유선진당 전 대변인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공개했다.
또 지 전대변인은 "아내가 평소에 화장을 잘 하지 않는다. 별로 안 꾸미고 화장품 샘플을 애용할 정도로 굉장히 검소하다"며 아내의 평소 소탈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남편이 출간한 책의 북파티 현장에 등장한 심은하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심은하는 "지금은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