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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먼데이키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발라드'는 '먼데이키즈가 전하는 애절한 서사시'란 뜻을 담고 있다. 올 겨울 사랑에 아프고 시린 모든 이들의 마음을 먼데이키즈만의 감성 발라드로 따뜻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것.
이번 앨범은 먼데이키즈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이진성이 다시 한 번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박해운-강은경 콤비, 포맨 케이윌 작사가로 유명한 민연재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13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발매된다. 수익금 일부는 서울시 장애인 복지협회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에 기부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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