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젤로' 젤로, 이번엔 '어린 왕자' 빙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09 10:38


젤로.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15세 랩퍼' 젤로가 '어린 왕자'에 빙의됐다.

8일 방용국과 젤로의 팬카페(cafe.daum.net/TS-ASIAN)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도 유명한 양평 영어 마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 방용국과 젤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금발 베이비펌을 한 젤로는 어린왕자 동상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은 '어린왕자 도플갱어 젤로' '젤로 왕자님' '마시젤로 인증샷?'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용국과 젤로는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네버 기브 업'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또 방용국은 11일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 고정 출연,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