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크릿'으로 알려져있는 방용국과 젤로는 1일 첫번째 싱글 '네버 기브 업'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네버 기브 업'은 시크릿 '매빅' '마돈나' 등을 만든 작곡가 강지원-김기범의 합작품이다. 가스펠 장르에 힙합을 접목시킨 독특한 장르의 곡으로,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고의 R&B-소울 노래상을 탄 가스펠 보컬단 헤리티지가 참여, 퀄리티를 높였다. 또 방용국의 묵직한 로우랩과 '15세 랩퍼' 젤로의 하이랩이 조화를 이뤄 감칠맛을 더한다. 특히 가사는 학창시절의 고민과 꿈, 미래 등을 그리고 있어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용국의 저음과 15세 소년인 젤로의 미성이 만들어내는 화음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