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의 꿈' 박보영, 페루 봉사활동에서 '천사 미소'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28 08:34


사진제공=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MBC '코이카의 꿈'을 통해 봉사활동에 나섰던 배우 박보영이 페루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지난 9월 14일부터 14일 동안 김호진, 구준엽, 박정아, 엠블랙의 지오와 미르 등과 함께 페루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페루 아이의 신발끈을 정성스럽게 묶어주고, 아이를 안고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보영은 지난 27일 방송된 '코이카의 꿈'의 페루편을 통해 따뜻한 내레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해발 4000m 산꼭대기 마을에 위치한 와우야윌까 초등학교의 시설 개선 및 수세식 화장실 건축사업과 태권도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사진제공=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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