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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두번째 미니앨범 '스토우 핑크'가 22일 공개됐다.
타이틀곡 '마이 마이'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라도의 합작품으로 에이핑크의 상큼함과 발랄한 이미지를 잘 살려낸 곡이다.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쓸며 큰 관심을 받았던 만큼, '마이 마이' 음원 공개에 따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들은 '에이핑크 드디어 나오는구나' '기대된다' '빨리 무대를 보여달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