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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천일의 약속' 후속 SBS 새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로 1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김서형은 "지난 작품에서 함께 했던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과 또 다시 좋은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서 반갑고 기쁘다.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게돼 요즘 굉장히 설렌다. 얼마 전 촬영을 시작했는데 팀 분위기도 좋고 드라마에 대한 느낌도 좋다. 멋진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대에 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샐러리맨 초한지'는 '자이언트'의 유인식 PD와 장영철 작가 등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