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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한국어 공부 삼매경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19 16:54 | 최종수정 2011-11-19 16:58


아리아니 셀레스티

UFC의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한국어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여름부터 한국 활동을 시작한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한국의 음식, 음악, 문화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지난 8월 방한 당시 SBS '스타킹'에 출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치러지는 UFC 139 대회 종료 후 겨울 방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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