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신동의 '심심타파'서 신곡 'PopPopPop'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17 08:32 | 최종수정 2011-11-17 08:33


걸그룹 라니아. 사진제공=DR뮤직

걸그룹 라니아의 신곡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라니아의 티애와 시아는 17일 새벽 1시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심심타파'에 출연해 신곡 '팝팝팝(PopPopPop)'을 최초로 들려줬다.

'팝팝팝'은 라니아가 추구하는 파워풀한 음악으로 강렬한 일렉트로닉 비트 위로 흐르는 팝적인 소스가 돋보인다. 멤버들은 "음악 자체만으로도 좋지만 퍼포먼스와 함께 봐야 차별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라니아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공개된 라니아의 막내 시아의 하의실종 티저 영상은 단숨에 8만여 조회수와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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