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원더걸스, 섹시 카리스마 어디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16 16:13


<사진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사진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걸그룹 원더걸스의 수수한 민낯사진이 공개됐다.

1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홈페이지에는 원더걸스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원더걸스는 무대 위의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아닌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복장을 한 모습이다.

멤버 예은과 소희는 잡티없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깜찍한 표정으로 다정히 셀카를 찍었다. 또 유빈과 선예는 내추럴한 스타일에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혜림은 학교에 가서 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아기피부다", "너무 보고 싶었어요", "또 다른 사진도 올려주세요", "얼굴에서 광이 난다", "셀카도 완전 여신", "화장 안해도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정규 2집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로 컴백해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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